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(프레데터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프레데터의 창조자는 디자인 담당이었던 스탠 윈스턴(1946~2008)이다. 그는 [[터미네이터(영화)|터미네이터]]를 작업하면서 친해진 [[제임스 카메론]] 감독에게 조언을 구해 이중턱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. 국내에는 [[H. R. 기거]]가 [[보지|여성의 성기]]를 모티브로 프레데터를 만들었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이는 오류이다. 아마 기거가 [[자지|남성의 성기]]를 모티브로 [[에일리언(에일리언 시리즈)|에일리언]]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. 여성의 성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은 [[페이스 허거]]고, 기거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적이 전혀 없다. [[http://1.bp.blogspot.com/_SvOrjfbBCYI/S7W7_oR7qsI/AAAAAAAAAwM/JpDEBwiNJCE/s1600/PREDATOR+1+07.jpg|참고 이미지]] 디자인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. 일본의 문화 평론가인 [[오카다 토시오]]는 그의 저서인 '오타쿠 - 애니메이션, 게임, 영화에 미친놈들'에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. 그는 [[전격전대 체인지맨|일본 특촬물]]에서 비슷하게 생긴 악역이 나온다고 했다. 정확하게는 《[[전격전대 체인지맨]]》의 악역 캐릭터인 '[[부관 부바]]'라는 캐릭터 디자인을 걸고 넘어졌다. 하지만 가면을 쓴 외형이 비슷할 뿐이지 내부 디자인은 크게 다르다.[* [[전격전대 체인지맨|체인지맨]]의 디자인을 담당한 [[이즈부치 유타카]]에 의하면([[과학전대 다이나맨]], [[초전자 바이오맨]], [[초신성 플래시맨]]의 디자인을 담당했다), 디자인의 이미지는 [[스타트렉|스타 트렉 시리즈]]에 등장하는 종족인 '[[클링온]]'에서 착안하였다고 한다. 출처는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일본어 위키(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9%9B%BB%E6%92%83%E6%88%A6%E9%9A%8A%E3%83%81%E3%82%A7%E3%83%B3%E3%82%B8%E3%83%9E%E3%83%B3#.E5.A4.A7.E6.98.9F.E5.9B.A3.E3.82.B4.E3.82.BA.E3.83.9E|링크]]).] 그리고 가면의 디자인이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, 단순히 얼굴을 가리는 형태로 디자인된 경우 포인트로 잡는 부분은 다 똑같기 때문에 가면에 의혹을 거는 것도 [[어불성설]]. 팬들은 편의상 존 맥티어넌 감독의 [[프레데터(영화)|1편]]의 프레데터는 [[정글 헌터]], 스티븐 홉킨스 감독의 [[프레데터 2|2편]]의 프레데터는 [[시티 헌터(프레데터 시리즈)|시티 헌터]]로 구분지어서 호칭한다. 프레데터 1편을 촬영할 당시 원래 프레데터([[슈트 액터]]) 역을 맡은 사람은 당시 무명이었던 [[장 클로드 반담]]이었다. 그러나 반담의 프레데터는 날렵한 것은 좋았으나 인간 캐릭터들이 전부 덩치가 대단한 사람들 뿐이다 보니 오히려 공포의 외계인이 왜소해 보인다는 문제가 있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https://avp.fandom.com/wiki/Yautja_(Predator)|여기]]를 참조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프레데터(프레데터 시리즈)/image.jpg|width=100%]]}}} || 장 클로드 반담의 프레데터 슈트의 디자인. 우리가 알고 있는 프레데터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. 결국 촬영이 일부 진행된 상태에서 외계인 슈트 액터를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키 '''220cm'''의 거구 배우인 케빈 피터 홀(1955~1991)이 프레데터 역을 맡았다.[* 맨 얼굴로도 나온다. 영화 끝에 나오는 헬기 조종사가 바로 그다. 영화 내내 분장한 상태로만 나왔으니 마지막에라도 배우 본인 얼굴로 나오도록 감독이 배려했다.] 이때 마침 아놀드가 터미네이터1에서 함께 작업했던 특수효과 담당 스탠 윈스턴을 추천, 제작에 합류하게 되면서 디자인이 변경됐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프레데터(프레데터 시리즈)/image_2.jpg|width=100%]]}}} ||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와 케빈 피터 홀의 키 비교. 아놀드도 187cm 정도 하는 장신에 다들 알다시피 한 떡대 하는 사람인 걸 고려하면...[* 게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현재는 나이가 70세가 훌쩍 넘어 할아버지가 다 된 사람이라 많이 쪼그라들었지만 저 당시만 해도 30대의 젊은 청년이었기 때문에 키와 체구 둘 다 더더욱 컸을 것이므로 얼마나 거구인지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.] 홀은 속편인 프레데터 2에서도 외계인 역을 맡았다. 이렇게 큰 키는 흔치 않으니... 에이즈로 사망[* 수술 도중 수혈받은 피 때문에 전염]하지만 않았다면 거구의 외계인 역을 많이 맡았을 테지만... 여러 영화에서 외계인, 괴물같이 분장한 여러 배역으로 나왔다. [[트로마]]에서 만든 공포의 실로폰(한국 비디오 제목)에서도 괴물로 나온 바 있다. 그런데 교체된 슈트 액터에 맞춰 급조한 디자인의 우주인 슈트이다 보니 좌우 비대칭의 디자인이라 무게의 균형도 맞지 않아 슈트가 계속 삐뚤어지고, 특이한 디자인의 가면 때문에 홀은 앞을 거의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프레데터(프레데터 시리즈)/image_1.jpg|width=100%]]}}} || 슈트 액터는 우주인 가면에서 입 부분을 통해 겨우 밖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. 영화 1편에서 프레데터의 맨얼굴을 클로즈업을 할 때 자세히 보면 프레데터의 눈가 부근이 흑인 배우라는 걸 알 수 있다. 1편에서 프레데터 특유의 ''따다다다닥~'' 소리의 성우는 다름 아닌 '''[[옵티머스 프라임]]으로 유명한 [[피터 컬렌]]'''이다. 또한 AVP 레퀴엠의 울프 울음소리는 매튜 찰스 산토로가 더빙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